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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부자들은 자산을 산다

복뚱뚱 2022. 7. 14. 22:54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채 대신 자산을 사라

작년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돈은 어떻게 모아야 되는지 부자가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공부하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배웠고 독서도 하려고 책도 많이 구입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잘 읽지는 않고 하루에 조금씩 읽거나 아니면 쉬는 날에 몰아서 읽었던 적이 많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재테크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정말 유명한 책이다. 그래서 이것도 한 달 전에 읽었는데 역시나 뼈 때리는 내용으로 가득해 이것도 두고두고 읽을 책이고 앞전에 포스팅한 돈의 심리학과 나의 인생 책이 될꺼같다. 

 

제일 먼저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그리고 금융지식을 쌓는 것. 돈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금융지식이 문제를 해결해준다.

금융문맹이 아닌 금융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고 지키느냐이다.

 

부자들은 부채를 사지 않고 자산을 산다. 이 자산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고 더 큰 부를 안겨주게 만들려고 한다.

자산은 나의 당신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들은 부채를 사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돈을 위해서 일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은 자산을 사서 수입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대표적인 자산 종류는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 자산이다.(위의 사진 참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와닿은 구절이 있다. 이거는 나의 목표가 관련이 있어서 두고두고 새길 거 같다.

집을 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만약에 더 큰 집을 사고 싶다면

현금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자산을 구입해 주택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의 대한 답변도 나와있다.

부자들은 자산 부문이 지출을 상쇄하고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남는 돈은 다시 자산 부문에 재투자하고 그러면 자산 부문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자산이 창출하는 소득 역시 함께 증가한다. 그 결과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누구나 알고 있는 복리의 마법이다.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대표적으로 차가 있다. 그 차를 구입하고 몰고 나오는 순간 이 차를 지불한 가치의 25퍼센트를 잃는다.

 

진짜 자산들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

-주식, 채권,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이다. 자산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하는 것이다.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쉬지 않고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되고 그러면서 동시에 자산부문을 다져야 한다.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지만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들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사치품을 가장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표면적으로는 부자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점점 더 가난해지는 길이다.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 온 사람들은 먼저 자산 부문을 구축한다. 그다음 자산부문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꾸준히 자산을 늘려야 한다.

 

금융지식을 쌓아야 한다. 금융지식이 있어야지만 나한테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부자가 되는 길로 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금융교육을 받지 못해 눈앞에 있는 기회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리스크는 존재하기 때문에 확률 싸움에 있어서도 두려움을 이기고 극복해야 한다.

 

마무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 보고 느낀 점은 경제적 기반은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도 잘 설명해주지만 인생의 조언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가르쳐준다. 먼저 나 자신이 바꿔야 한다. 나 자신이 바꿔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시작할 수 있고 틀에 박힌 생각과 배움을 깰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준다. 이거는 인생 교훈일 정도로 이 책에서 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른들한테도 많이 듣는 말이다. 먼저 주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언젠가는 나한테 돌아온다. 이 외에도 좋은 말들과 조언들 이야기들이 많다. 아직까지 이 책을 안 읽어본 사람들한테 꼭 한번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감명 깊게 읽었고 돈에 관해서 인생에 관해서 쉽게 설명해주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