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엄마가게 이사로 점포를 알아보던 중 원래 장사를 하고 있던 동네에 좋은 자리가 하나 있어 협상이 잘 이루어져 이사를 가게 되었다 위치가 지하인거 빼고는 나쁘지도 않았었고 무엇보다 월세가 자리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 옮기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8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금은 그때의 이사는 정말 탁월할 선택이었다 원래는 단골위주의 장사였다면 지금은 광고를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신규고객님들이 방문을 해주어 또 다른 단골고객님들을 뵐 수 있게되어 너무나 기쁘고 오실때마다 항상 맛있게 먹고 간다면 웃으면서 가시는 고객님들을 볼때마다 엄마도 그렇지만 나도 너무나 뿌듯하다 무튼 서론이 너무나 길었는데ㅎㅎ 지하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가게가 습한 기운이 있지 않을까 걱정해서 그때 쿠팡으로 알아본 제습기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