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치매의 증상과 조기 발견 예방법이 중요하다

복뚱뚱 2022. 7. 4. 16:51

 

치매의 증상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많은 불편하고 지장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치매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이며 치매는 정상적인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을 나타냅니다. 치매의 큰 증상 중 하나는 기억력 저하입니다. 방금 전에 했던 대화도 기억이 안 나고 조금 전에 했던 일도 잊어버리며 자주 다니던 길 이름 명칭 주변 사람들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평상시와 다르게 문장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다던지 표현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단어와 문장을 기억하는 데 있어 힘이 들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능력 장애 또한 치매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요실금 또한 치매 증상이 나타날 경우 나올 수 있는 특징입니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배뇨 전에도 화장실 가능 것을 극도로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또 미각이 둔화되며 맛을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집중하기 어려워지는 집중력 저하, 손떨림 증상, 치매 증상이 지속되면 쉽게 짜증이 나고 화를 자주 내고 반대로 또 순해지거나 온순하게 변하는 성격의 변화도 치매의 증상입니다. 불면과 같은 수면장애도 심해지며 저녁이 되면 혼돈이 심해지는 일몰 증후군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천천히 진행되며 처음에는 기억장애로 조금씩 미미하게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며 대화 불가능, 신체적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기억력 저하가 주로 많이 나타나며 정신행동 증상 이들이 동반되고 인지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정신행동 증상이 심해집니다. 말기 치매의 경우에는 보호자들도 같이 힘들어지며 신경학적 증상과 각종 신체적 합병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해두어야 합니다.

 

 

조기발견과 예방

치매가 만약에 의심되는 경우에는 기억력 집중력 수리 인지 기능 치매검사를 통해 정밀검사와 혈액검사 MRI 등을 통해 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며 일찍부터 미리 좋은 예방 습관을 들이기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과음과 흡연은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인지기능 효능을 가진 채소 과일 생선 등 각종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먹으며 고지방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좋습니다. 본인의 체력에 맞게 매일 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주일에 3일 정도는 30분 동안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운동은 뇌를 통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신경세포를 자극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뇌를 쉴 수 있게 해 주며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부족한 수면은 뇌기능을 저하시켜 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도 있기에 충분한 수면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해산물 등 푸른 생선 견과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안 좋은 지방이 들어있는 육류 버터 치즈 가공식품 등 기름진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을 적절히 섭취하며 항산화 식품인 건포도 자두 블루베리 시금치 케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카페인 섭취 것 또한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읽고 쓰기 라디오 등을 통해 치매 위험 등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TV보다는 라디오를 듣는 게 더 좋으며 금연 금주가 매우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치매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들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니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며 기억력 훈련 인지재활치료 현실 지남력 훈련 등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에 따라서는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 등을 통해 다양한 정신과적인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매는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지만 미리 일찍부터 예방을 하며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춰주어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이 힘들어지지 않게 평소에도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생활습관을 들여 건강하게 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