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순환에 좋은 아로마 오일 종류와 효능

복뚱뚱 2022. 8. 6. 20:21

 

순환에 좋은 아로마 오일 종류와 효능

우리가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로마 오일 종류와 효능들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하겠습니다. 에스테틱 또는 향을 유발하는 제품과 심신의 릴랙스와 안정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아로마 오일들. 저는 아로마 오일들을 참 많이 애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목이랑 어깨 쪽이 많이 아프다 보니 순환을 도와주는 크림과 오일들을 저녁마다 매일 발라주고 간단하게 주물러주는 식으로 마사지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결 개운하고 몸이 가벼운 편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순환에 좋은 아로마 오일 종류와 효능들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아로마 오일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서 뜻깊습니다.

 

아로마 오일 종류와 효능

제일 먼저 대표적으로는 라벤더 오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오일입니다. 라벤더 오일 같은 경우에는 고대 이집트 로마인들이 목욕이나 악취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숙면에 도움을 주고 마사지를 할 때나 목욕을 할 때도 많이들 이용하는 오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디퓨절 또는 캔들을 많이 주는 편인데 이때 아로마향은 라벤더향이 나는 걸 많이 드리는 편입니다. 누구나 아는 보편적인 오일이며 지친 몸과 마음을 릴랙스 해주기 때문에 제일 깔끔한 선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칼립투스 오일도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오일 같은 경우에는 상쾌하고 톡 쏘는 향이 편안하게 호흡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정화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답답하거나 꽉 막힌 기분이 들 때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오일입니다. 피부 열감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페퍼민트 오일도 많이 알려져 있는 아로마 오일입니다. 페퍼민트 오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목 어깨 쪽으로 조금만 발라주면 특유의 박하향이 싸한 느낌과 같이 들면서 몸의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보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애용하는 오일입니다. 또한 시원하고 상쾌한 향으로 힐링하기에도 좋은 오일이며 공부 나운 전등 졸음이 올 경우에는 특유의 청량감으로 잠을 깨워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피부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어 집에서 간단하게 마사지를 할 때 림프순환 또는 통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로즈메리 오일도 강력한 허브향으로 향이 맑고 상쾌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몰려올 때 활력을 넣어주는 효과가 있어 소량으로 발라주면 됩니다. 또한 향이 강력하기 때문에 집중을 해야 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일랑일랑 오일은 진한 꽃향기가 나는 아로마 오일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입니다. 일랑일랑 같은 경우에는 두피 밸런스를 맞춰주어 지성 두피에 도움이 되는 오일이며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티트리 오일 같은 경우는 은은한 피톤치드향이 호흡을 편안하게 해 주며 지친 심신에 위로를 주는 아로마 오일입니다.

그리고 트러블에 좋기 때문에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티트리 오일에는 살균 및 소독효과가 있어 민감성 피부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레몬그라스 아로마 오일도 걱정 또는 스트레스가 많을 때 지친 몸을 위로해주는 산뜻한 향이 나는 오일이기 때문에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효능과 생기를 부여해 마음을 안정을 불러오는 향입니다. 또한 땀과 체취가 많을 때 냄새를 없애주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땀냄새가 많이 날 때도 사용해도 되는 오일입니다.

 

 

오늘은 순환에 좋은 아로마 오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평소에 아로마 오일 즐겨쓰긴 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는 않았는데 아로마 오일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포스팅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저녁에 아로마 오일로 심신을 위로해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 주도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해서 오일 한 방울 선물은 아주 뜻깊을 거 같습니다.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8월도 한주가 지났습니다. 다음 달이면 가을. 22년도 하반기도 한걸음 한걸음 성실하게 걸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