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음속의 감기 병 우울증 극복하기 의지

복뚱뚱 2022. 7. 3. 22:00

 

우울증 계속 방치하면 위험하다

현대사회의 큰 문제로 화두 되고 있는 우울증 성별과 연령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마음은 병이자 감기인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은 우울감과 의욕 저하를 주요 증상으로 하며 다양한 인지와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감정 생각 신체 행동 상태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또 삶의 모든 면에서 절망감 무가치함 무력감을 지속되게 만드는 감정이기 때문에 계속 방치를 해두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극복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회복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호전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삶의 의지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같은 경우는 원인은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스트레스,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무언가 목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취감 앞에서 좌절한다던지 아니면 피로 누적 업무과로 자존감 하락 경제적인 문제 집안문제 등 다양한 스트레스들의 요인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면 그것들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마음의 병이 생겨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 유전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증상들이 있을까

우울증 증상은 당연하지만 우울한 감정이 드는 것입니다. 우울하고 불편한 감정이 드는 것 연령별로 20대 30대의 경우는 취업문제 직장 스트레스 가족 집안문제 경제적 문제 이성문제등으로 많이들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부나 산후 우울증도 마찬가지고 중년층이나 노년층 같은 경우도 은퇴문제 인생설계 문제에서 우울하고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들이 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울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계속해서 찾아보고 빠르게 나 자신을 관찰하면 치료가 비교적 쉽게 가능합니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은 좋아하던 일이나 평소 하던 일에서 흥미를 잃거나 재미를 못 느끼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불편한 것을 느끼는 겁니다. 이러한 것들이 계속 진행되면 의욕 저하 무기력증으로 이어지며 누적됩니다. 수면장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밤에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일찍 깬다던지 밤사이 자주 깨는 현상도 있으며 식욕저하와 체중저하도 같이 나타납니다. 또 반대적으로 식욕이 증가하고 수면이 길어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불안증상도 거의 90% 정도 나타나고 집중력 저하 인지력 저하 등도 상당수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분은 신체 증상도 호소하지만 막상 내과 검사를 받아보면 명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인모를 신체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한번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치료법과 극복하기

우울증 치료의 경우에는 환자 본인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며 상담과 약물치료가 병행되고 보통 약물의 경우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 등으로 치료를 진행하며 정신치료적인 접근도 같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약물을 복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전문가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 기분 등을 계속 표현하며 치료한다고 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오랜 시간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을 늘린다던지 약물 교체를 할 수 도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와 끝까지 신뢰감을 가지고 치료를 이어가야 합니다. 

 

또한 정확한 예방법은 없지만 스트레스 조절, 술이나 담배를 가급적 피하고, 불법적 약물도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활동과 운동을 병행하면 우울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걷기 수영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우울증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이고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치료하는데 주저하지 말고 극복하여서 전문의와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 또는 약물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관리입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명상 또는 걷기 운동 등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여 주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